[인서트/현대식 살풀이 공연 현장]

유가족들은 다함께 끈을 잡고 무용수가 이끄는대로 경내 동그렇게 모여 서로 눈을 마주하고 아픔을 나누며 위로했습니다.

불교상담개발원장 선업 스님은 현대인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위로법회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

[인서트/선업 스님/불교상담개발원장] "각종 다양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해서 앞으로 더 현대인들에게 이해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진행할 거고요. 그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좀 더 많은 다양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."

서울 성북구 팔정사에서 봉행된 위로법회는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떠나보낸 이들의 마음 치유를 돕고, 우리 사회 생명존중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자리가 됐습니다.

BBS 뉴스 박세라 입니다.

영상취재 남창오 / 영상편집 장준호